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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담양군의회 의장에 전정철 당선 등록일 : 2010-07-09

의회사무과 조회수 : 1208
제6대 담양군의회 의장에 전정철 당선 첨부이미지 : DSC_02822.JPG
제6대 담양군의회 의장에 전정철 당선 첨부이미지 : DSC_03311.JPG

전정철 의원이 제6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담양군의회는 7일 제206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군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9명 모든 의원들이 후보에 포함되는 일명 ‘교황선출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전정철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현동 의원이 당선됐다.


 

전정철 신임 의장은 “의원간 격의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집된 의사를 의정운영에 반영, 가장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력을 조화시켜 군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의원 상호간에 항상 화합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의장단과 의원,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전정철(53·수북 궁산리) 의장은 재선으로 5대 담양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호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광과 ㈜한신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일했다.


 

김현동(46·용면 추성리) 부의장은 광주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담양군청 공무원과 담양신문 기자로 근무한 바 있다. 현재 대숲맑은위원과 담양체육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