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의장 전정철)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13일간에 걸쳐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보조금지원사업 실태조사와 조례안을 의결하였다.

 보조금지원사업 실태조사는 의장을 제외한 8명의 의원이 활동하였으며 조사반 구성은 부의장(김현동)

을 총괄반장으로 선임하고 7명의 의원이 반원이 되어 2009년 10월이후 개인과 단체, 문중 등에 개별적으로

국. 도비, 군비가 지원된 민간경상보조 및 민간자본보조, 민간행사보조, 위탁사업, 사회단체에 지원된

보조금에 대하여 현장 및 서류검사 등을 통하여 조사를 실시 하였다.

특히, 금년 보조금 지원사업 실태조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보조금에 대한 사업추진의 성과분석과

군민의 애로사항 청취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실태조사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사업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담양군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안과 담양군 부조리 신고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도 심의.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