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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상해엑스포 참관 등록일 : 2010-10-12

의회사무과 조회수 :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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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의장 전정철)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내 분위기 조성 및 담양대나무문화엑스포 개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집행부 직원과 함께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3박4일간에 걸쳐 중국 상해 엑스포 및 대나무로 유명하고 우리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길현에 속해 있는 중국 대죽해, 대나무공원(박물관)을 벤치마킹하였다. 


 상해엑스포는 세계 237개국이 참여하여 각국의 역사와 문화, 새로운 환경 IT기술등의 다채로운 국가 홍보관을 마련 전시하여 각 나라마다 다양한 경제발전상의 모습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중국 대죽해는 대나무로 만든 대나무터널(150M)과 침대, 장신구, 조각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드넓은 대나무밭의 대나무마다 끝을 절단한 기술이 대단하였으며 보기좋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특히, 중국 상해는 도로와 보도사이에 갓 차선에 가로화단 및 화분, 철재가드레일 설치로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여 자전거가 안전하게 다니고 있었으며, 우리군에서도 가로화단 및 화분등으로 갓 차선에 자전거도로를 확보한다면 자연스럽고 안전한 자전거통행이 가능하고 주차금지 효과는 물론 안전한 거리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도입 검토가 필요하고, 교차로 차량신호등 대기시간을 알 수 있도록 숫자알림판을 설치하여 예측출발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었으며, 중국 대죽해는 드넓은 대나무밭의 대나무마다 끝을 절단한 기술이 대단하였으며, 기후와 지리적으로 다르겠지만 대나무 잎은 나무를 정지하여 놓은 것처럼 뭉실뭉실한 숲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어 한층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군 죽녹원에도 시행해 볼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