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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구제역 차단 비상근무자 격려 등록일 : 2011-01-13

의회사무과 조회수 : 1095
담양군의회 구제역 차단 비상근무자 격려 첨부이미지 : 11.1.13.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1.JPG
담양군의회 구제역 차단 비상근무자 격려 첨부이미지 : 11.1.13.구제역 방역현장 방문2.JPG
담양군의회 구제역 차단 비상근무자 격려 첨부이미지 : 11.1.13.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3.JPG

구제역 확산으로 전국이 초비상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담양군의회(의장 전정철)는 관내 구제역 차단 방역초소를 방문해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내 구제역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양군의회 의원들은 13일 오후 2시 재난상황실실에 설치되어 있는 종합상황실에서 친환경농정과장으로부터 구제역∙AI 이동통제와 확산 방지 대책에 대하여 설명을 청취 한후 광주에서 담양으로 진입하는 서담양IC와 대전면 서옥리 방역 초소등 도경계와 축산밀집구역 입구에 설치한 방역 초소 11개소을 차례로 둘러봤다.


군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담양을 청전지역으로 지키기 위해 연일 고생하는 방역 초소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초소별로 컵라면과 빵등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다.


군의원들은 또 구제역에 이어 인근 나주와 영광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까지 발생한 만큼 방역초소 에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서 담양으로 유입하는 일이 없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정철 의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고생하는 직원과 지역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위로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상을 확립하고자 전 의원이 동참했다 며 구제역확산이 하루 속히 종식되어 공무원과 군민이 본연의 업무에 빨리 복귀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