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의장 전정철)에서는 기후변화와 협약에 의하여 2012년도부터 가축분뇨 해양투기금지에 따른 친환경처리시설이 필요함에 따라 2009년도부터 추진중인 바이오 1일 160t 처리계획인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시설을 6,000백만 원을 투입하여 그린영농조합법인이 담양읍  강쟁리에 시설하고자 추진중으로 설치예정지 인근마을인 담양읍 강쟁리 주민들로부터 설치반대 진정서가 제출되어 1월 21일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시설 추진 상황을 청취하였다.

이번시설예정인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시설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가축분뇨량, 시설규모에 의한 사업계획, 경축순환농업센터의 설치 운영으로 인한 연관 운영방안, 선정지역의 공모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록 추진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