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전정철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고서면 증암천둔치에서 개최되는 제7회 고서포도축제에 참석 행사준비한 고서포도회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연간 35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고서면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함께 참여하는 관광산업 축제의 즐거움과 지역민의 소득창출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포도축제는 격년제로 열리며 이번 축제장에서는 포도 먹기, 포도품평회, 포도 창작 조형물만들기, 와인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