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전정철 의장 외 8명의 의원들은 7월 6일 15:00 담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된 친환경 말산업 육성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5년까지 2541억 원을 들여 말산업 관련 14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이 발표되었고 금성면 일대 127만 1450㎡ 부지에 경마장을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용도별 말 성장을 위한 목장과 승마장을 각각 3개소씩 개설한다는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아울러 마구 생산을 위한 대장간과 마분(말똥)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와 시설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