ｏ 담양군의회(의장 전정철)는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추진중인 광주호 둑높이기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6월 3일 성명을 통해 촉구하였다.

ｏ 담양군 고서면에 위치한 광주호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35년전에 완공된

   흙구조 제당으로 지진강도 6.5에도 견딜 수 없는 구조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발 등으로 재해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ｏ 따라서 광주호의 저수량 확보, 지진을 대비한 내진설계를 적용하고

ｏ 수문 설치와 함께 홍수예방은 물론 일부지역의 침수피해를 예방하며 하류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있어 광주호 둑높이기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전정철 의장은

    “ 일부에서 본 사업을 반대하는 행위는 즉각 중단할 것과 시행청에서는 안정성

      확보는 물론 주변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경관조성사업을 병행 추진할 것을

      촉구 한다“라고 하였다.